📌 이 글에서 확인할 내용
1+1·2+1·세트 행사의 가격과 구성 수량을 오해 없이 쓰는 법, 종전거래가격과 할인율을 확인하는 기준, 옵션·쿠폰·기간 조건을 상세페이지에 배치하는 순서를 공정위와 대법원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합니다.
1+1·세트 행사는 큰 할인 문구보다 ‘총 몇 개를 얼마에 받는지’를 먼저 보여줄수록 문의와 오해를 줄이기 쉽습니다. ‘하나 더’, ‘반값’, ‘최대 할인’은 고객이 빠르게 이해하는 표현이지만, 실제 결제금액과 구성 조건이 뒤늦게 드러나면 불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1개 가격을 올린 뒤 1+1이라고 표시하거나, 일부 옵션에만 적용되는 혜택을 전체 상품의 혜택처럼 보이게 하면 표시·광고법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좋은 프로모션 문구는 할인율부터 크게 쓰지 않습니다. 무엇을 몇 개 주는지, 고객이 총 얼마를 결제하는지, 어떤 조건에서 혜택이 성립하는지를 먼저 확정한 뒤 그 사실과 일치하는 표현을 고릅니다.
⚠️ 핵심 원칙: ‘1+1’이라는 형식이 문제인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기대하는 경제적 이익과 실제 거래 조건이 다르거나, 비교 기준·적용 조건을 숨겨 오해하게 만드는지가 중요합니다.
1. 1+1·2+1·세트 할인부터 구분하세요
예를 들어 상품명에 ‘1+1’을 넣고 옵션명에는 ‘1개’를 표시하면 고객은 실제 수령 수량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상품명, 대표이미지, 옵션명, 상세페이지의 구성 안내와 장바구니 수량이 모두 같은 거래를 설명하는지 먼저 맞추세요.
‘증정’과 ‘묶음 판매’도 다릅니다
본품 1개 가격에 같은 상품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와, 애초에 2개를 하나의 상품 단위로 판매하는 묶음 상품은 고객이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운영 방식에 맞는 표현을 고르고, 무료 증정인지 묶음의 총가격인지 분명히 쓰세요.
2. 온라인 상세페이지도 표시·광고에 해당합니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거짓·과장, 기만, 부당 비교 등의 표시·광고를 금지합니다. 시행령은 인터넷을 광고 전달 방법에 포함합니다. 따라서 상품명, 배너, 대표이미지 문구, 상세페이지와 옵션 안내도 서로 분리된 장식이 아니라 고객의 구매 판단에 영향을 주는 정보로 봐야 합니다.
거짓·과장 표시·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리는 경우입니다. 실제로는 2개 가격인데 평소 1개 가격에 하나를 무료로 주는 것처럼 표현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위험 사례입니다.
기만적인 표시·광고
중요한 사실을 감추거나 작게 줄여 고객이 잘못 알게 하는 경우입니다. 특정 옵션만 행사 대상이라는 조건을 결제 단계에서만 보여주는 방식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부당 비교 표시·광고
비교 대상과 기준이 분명하지 않거나 객관적인 근거 없이 유리하다고 비교하는 경우입니다. ‘업계 최저가’, ‘타사 대비 반값’은 비교 시점과 상품·조건을 입증할 자료가 필요합니다.
법적 분류는 국가법령정보센터의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조를 바탕으로 요약했습니다. 시행령은 2026년 7월 1일 시행 중인 본문을 확인했습니다. (2026년 8월 26일 확인)
3. 1+1에 할인율을 항상 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 4월 공개한 상담 사례에서, 1+1·2+1 행사라는 이유만으로 종전거래가격이나 할인율의 일률적인 표시 의무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를 표시하기로 했다면 사실과 다른 할인율이나 거짓 종전거래가격을 사용해서는 안 되고, 중요한 가격 정보를 감춰 소비자를 오인시키는 방식도 피해야 합니다.
표시하지 않는 것과 거짓으로 표시하는 것은 다릅니다
할인율을 쓰지 않더라도 ‘총 2개 / 총 결제금액 / 적용 옵션’처럼 거래 내용을 명확히 알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50% 할인’이라고 쓰려면 그 비율의 비교 기준과 실제 계산이 맞아야 합니다.
대법원은 1+1 행사 직전에 가격을 올린 사건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행사 전 약 20일 동안의 최저 실제 판매가격을 종전거래가격 판단의 중요한 기준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1+1 판매가격이 종전거래가격의 2배와 같거나 더 높다면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이 없을 수 있고, 그럼에도 큰 혜택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면 거짓·과장 광고가 될 위험이 큽니다.
‘최근 20일 최저가’를 자동 공식으로만 이해하지 마세요
대법원은 해당 기준이 중요한 판단 자료라고 보면서도, 매우 짧은 기간이나 미미한 수량만 거래된 특별한 사정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함께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상 고시의 예시만 기계적으로 대입하는 것이 아니라 법과 시행령의 요건에 따라 판단한다는 취지입니다.
위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1+1·2+1 행사 시 할인율 표시’ 상담 사례와 대법원 2022. 4. 28. 선고 2019두36001 판결 전문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공정위 상담 사례는 일반적인 제도 안내이며, 개별 광고의 위법 여부를 확정하는 법적 판단은 아닙니다.
4. 문구보다 먼저 가격 근거표를 만드세요
행사 문구를 디자인하기 전에 가격 변동과 거래 조건을 한 줄로 정리하면 오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은 법에 정해진 단일 서식이 아니라, 나중에 문구의 근거를 다시 확인하기 위한 실무 기록 예시입니다.
💡 직접 계산해보세요: ‘개당 환산가’는 총 결제금액을 실제 수령 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다만 이 숫자만으로 법률상 할인율이 자동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할인율을 표시한다면 어떤 가격과 비교했는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첫 가격 화면에 일부 금액만 보여주지 마세요
전자상거래법은 온라인 판매의 첫 가격 표시 화면에서 구매에 필수적으로 드는 총금액을 알 수 있는데도 일부 금액만 보여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총액을 표시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그 사유를 정해진 방법으로 알려야 합니다. 1+1·세트 상품도 처음 보인 가격과 옵션·배송비를 포함한 실제 필수 결제금액이 달라지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거래조건 고지와 첫 가격 화면의 총액 표시는 전자상거래법 제13조와 제21조의2를 확인했습니다. 필수 비용이나 총액 표시 예외의 적용은 실제 판매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품의 법정 고시정보와 배송·교환 조건까지 한꺼번에 점검하려면 상품정보제공고시 작성 가이드와 상세페이지 필수 표기사항 가이드를 함께 확인하세요.
5. 고객이 혜택을 볼 때 함께 확인할 8가지
아래는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강제되는 법정 문구 목록이 아니라, 거래 조건을 빠뜨리지 않기 위한 실무 체크리스트입니다. 핵심 조건은 배너 하단의 작은 글씨에만 숨기지 말고 혜택 문구와 가까운 곳에 배치하세요.
① 정확한 상품
상품명·용량·규격을 씁니다. 본품과 증정품 규격이 다르면 각각 표시합니다.
② 총 수령 수량
‘1+1, 총 2개’처럼 최종 수량을 숫자로 다시 확인시킵니다.
③ 총 결제금액
쿠폰 적용 전·후 가격을 섞지 말고 고객이 실제로 내는 기준을 구분합니다.
④ 개당 환산가
표시한다면 총액과 수량으로 다시 계산해 소수점·반올림 기준까지 맞춥니다.
⑤ 비교 가격의 기준
정가·정상가·종전가·개별 구매 합계 중 무엇과 비교하는지 분명히 합니다.
⑥ 옵션 조건
교차 선택, 특정 색상·사이즈 제외, 옵션 추가금 여부를 혜택 옆에 둡니다.
⑦ 행사 기간·수량
종료 시각과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여부를 실제 운영 설정과 맞춥니다.
⑧ 쿠폰·배송 조건
회원 전용, 다운로드 쿠폰, 중복 불가, 배송비 기준을 별도 조건으로 표시합니다.
6. 바로 바꿔 쓸 수 있는 문구 구조
아래 숫자와 조건은 설명을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그대로 복사하지 말고 실제 상품의 가격 이력, 옵션과 행사 설정을 대입하세요.
✅ 1+1 기본형
[상품명·용량] 1+1, 총 2개 / 행사 총액 [00,000원] / [동일 옵션만 가능 또는 교차 선택 가능] / [기간] / 재고 소진 시 종료
✅ 세트 할인형
[A상품 1개 + B상품 1개] 세트 / 개별 구매 합계 [00,000원] → 세트 판매가 [00,000원] / 구성 변경 불가 / 쿠폰 중복 [가능·불가]
✅ N개 묶음형
[상품명·규격] [N]개 묶음 / 총액 [00,000원] / 개당 환산 [0,000원] / 배송비 [조건]
⚠️ 조건을 빼면 위험해지는 문구
“오늘만 전 품목 1+1” — 실제 대상·기간 확인
“무조건 반값” — 비교 가격 확인
“역대 최저가” — 가격 이력 확인
“2개 사면 1개 무료” — 총 3개·증정 규격·대상 옵션 확인
🔍 붙여야 할 확인 질문
정말 모든 옵션에 적용되는가?
비교 가격과 할인율 근거가 있는가?
행사 직전에 가격을 올리지 않았는가?
고객이 무료라고 이해할 조건과 같은가?
한 문장에 혜택과 조건을 함께 쓰는 방법은 상세페이지 카피라이팅 공식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피가 선명해도 가격 근거가 틀리면 안전한 광고가 되지 않습니다.
7. SellPage에서는 ‘생성’보다 판매자 확인이 중요합니다
SellPage AI Designer는 상세페이지 초안을 만든 뒤 정가, 판매가, 할인율, 프로모션 문구와 구성품 내용을 편집할 수 있게 합니다. AI가 자동 완성한 판매 정보가 포함된 결과에서는 해당 항목을 판매자 확인 대상으로 보여주고, 내보내기 전에 수정하거나 확인하는 흐름을 제공합니다.
🧾
STEP 1
실제 가격·구성 확정
✨
STEP 2
상세페이지 초안 생성
✏️
STEP 3
가격·프로모션 편집
✅
STEP 4
판매 정보 직접 확인
📤
STEP 5
오픈마켓용 상세페이지 내보내기
SellPage는 종전거래가격을 판매처에서 자동 수집하거나, 할인율의 법적 적정성·옵션별 실제 결제금액·쿠폰 중복·재고를 자동 검증하지 않습니다. 판매자 확인 표시는 법률 심사 완료 표시가 아니므로, 실제 운영 데이터와 판매처 등록 화면을 직접 대조해야 합니다.
상품 사진에서 상세페이지 생성과 내보내기까지의 전체 흐름은 상품 사진 1장으로 AI 상세페이지까지 만드는 법에서 확인하세요.
8. 발행 전 마지막 1분 체크리스트
가격·구성·노출 위치를 함께 확인하세요
□ 행사 전 실제 판매가격과 변경 이력을 확인했는가?
□ 할인율을 표시한다면 비교 가격과 계산 근거가 있는가?
□ 1+1·2+1의 총 수령 수량과 각 상품 규격이 분명한가?
□ 행사 총액과 표시한 개당 환산가가 정확한가?
□ 상품명·대표이미지·상세페이지·옵션명이 같은 구성을 설명하는가?
□ 특정 색상·사이즈·맛의 제외 또는 추가금을 혜택 가까이에 썼는가?
□ 쿠폰 다운로드·회원 전용·중복 불가·배송비 조건을 구분했는가?
□ 시작·종료 시각과 재고 소진 조건이 실제 설정과 같은가?
□ ‘최저가·반값·무료’ 같은 표현을 입증할 자료가 있는가?
□ PC·모바일과 최종 결제 단계에서 고객이 같은 가격을 보는가?
✅ 한 줄 결론: 1+1의 설득력은 큰 ‘무료’ 글자보다, 실제 가격 이력과 일치하는 총액·수량·조건을 고객이 결제 전에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때 생깁니다.
공식 자료
이 글은 아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공정거래위원회 공식 자료를 2026년 8월 26일에 다시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 공정거래위원회 ‘1+1·2+1 행사 시 할인율 표시’ 상담 사례
- 대법원 2022. 4. 28. 선고 2019두36001 판결
- 전자상거래법 제13조
-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2
이 글은 일반적인 콘텐츠 작성 체크리스트이며 개별 광고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판매처별 상품명·대표이미지·옵션·쿠폰 운영 정책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등록 화면과 최신 공식 정책을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